[포토] 금천구, 100세 어른신 장수축하금 100만원
김태형 2023. 1. 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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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장수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금천구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고 있는 만 100세 이상 어르신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공경의 마음을 담아 장수축하금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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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장수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금천구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고 있는 만 100세 이상 어르신이다. 만 100세가 되는 달 1개월 전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에게는 별도로 안내문을 발송한다.
금천구는 2021년 29명, 2022년 17명의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공경의 마음을 담아 장수축하금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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