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피땀눈물' 화생방 극한 훈련 후→더욱 늠름해진 근황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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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화생방 훈련 직후 근황과 달리 더욱 늠름해진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한창 신병 훈련 중인 방탄소년단 맏형 진의 근황이 공개된 것.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생방 훈련 직후 모습으로, 눈을 뜨지 못한 채 얼굴을 찌푸린 진에게 동료가 물을 부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12일 육군 제5병사단 신병교육대는 20km 전술행군을 마친 진의 훈련소 모습이 추가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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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화생방 훈련 직후 근황과 달리 더욱 늠름해진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진이 군 생활을 너무 열심히 하고 있어 호감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한창 신병 훈련 중인 방탄소년단 맏형 진의 근황이 공개된 것.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생방 훈련 직후 모습으로, 눈을 뜨지 못한 채 얼굴을 찌푸린 진에게 동료가 물을 부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그렇게 훈련에 열중하며 중대장 훈련병이 됐다는 소식.
이 가운데 12일 육군 제5병사단 신병교육대는 20km 전술행군을 마친 진의 훈련소 모습이 추가로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 주먹을 불끈 쥐어올리는가 하면, 늠름한 자태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전의 괴로워하는 화생방 훈련 모습과는 달리, 늠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도 "화생방 훈련 모습 마음 아팠는데 지금 얼굴 좋아져서 다행", "역시 진, 오차없는 잘생김 여전하다",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진은 지난달 13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소재의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진은 입대해 현재 성실히 신병교육을 받고 있다”며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진은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진은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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