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래퍼, ‘뇌전증 병역 비리 의혹’ 수사선상 올라

양민철 2023. 1. 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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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뇌전증' 병역 비리 의혹과 관련해 유명 래퍼도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병무청 합동 수사팀은 허위 뇌전증 병역 비리와 관련해 래퍼 A 씨도 연루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9일에는 같은 혐의로 또 다른 병역 브로커 30대 김 모 씨를 구속하는 등 관련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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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뇌전증’ 병역 비리 의혹과 관련해 유명 래퍼도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병무청 합동 수사팀은 허위 뇌전증 병역 비리와 관련해 래퍼 A 씨도 연루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1일, 뇌전증 등 질병을 허위로 꾸며 병역 대상자들이 병역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게 도운 혐의로 40대 브로커 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지난 9일에는 같은 혐의로 또 다른 병역 브로커 30대 김 모 씨를 구속하는 등 관련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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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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