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폐지 수집 어르신에'단디바'전달

김동희 기자 2023. 1. 12.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동부경찰서가 최근 지역 내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디바' 등 교통안전물품을 전달했다.

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단디바는 폐지를 수거하는 손수레나 리어카에 감을 수 있는 야광밧줄로, 반사천으로 제작돼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 시인성 확보에 용이하다.

대전동부경찰서 관계자는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은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가 최근 지역 내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디바' 등 교통안전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대전동부경찰서가 최근 지역 내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디바' 등 교통안전물품을 전달했다.

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단디바는 폐지를 수거하는 손수레나 리어카에 감을 수 있는 야광밧줄로, 반사천으로 제작돼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 시인성 확보에 용이하다.

대전동부경찰서 관계자는 "폐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은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