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참관 정용래 유성구청장, 미래도시 비전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신기술 전시회(CES)를 참관하고 귀국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2일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미래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정 청장은 "CES 방문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 메가트렌트 변화를 실감했다"며 "전 세계 혁신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무한경쟁을 보며 생각의 확장과 과감한 도전을 통해 유성이 나아갈 미래도시를 함께 구체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신기술 전시회(CES)를 참관하고 귀국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2일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미래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정 청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귀국보고회로 변경, 전시회에서 직접 느낀 소감과 구상한 미래 비전을 전 직원에게 발표했다.
그는 새로운 기술의 행정 접목과 미래도시 발전방향 두 가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변화를 고민했다며, 디지털 헬스케어와 모빌리티 혁신, 메타버스 등 최신기술 변화 등을 설명했다.
정 청장은 "CES 방문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 메가트렌트 변화를 실감했다"며 "전 세계 혁신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무한경쟁을 보며 생각의 확장과 과감한 도전을 통해 유성이 나아갈 미래도시를 함께 구체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CES 박람회는 1967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 이후 1995년부터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박람회는 'Be In It'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