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참관 정용래 유성구청장, 미래도시 비전 제시

이태희 기자 2023. 1. 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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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신기술 전시회(CES)를 참관하고 귀국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2일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미래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정 청장은 "CES 방문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 메가트렌트 변화를 실감했다"며 "전 세계 혁신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무한경쟁을 보며 생각의 확장과 과감한 도전을 통해 유성이 나아갈 미래도시를 함께 구체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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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 참관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2일 귀국보고회에서 미래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유성구청 제공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신기술 전시회(CES)를 참관하고 귀국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2일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미래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정 청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귀국보고회로 변경, 전시회에서 직접 느낀 소감과 구상한 미래 비전을 전 직원에게 발표했다.

그는 새로운 기술의 행정 접목과 미래도시 발전방향 두 가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변화를 고민했다며, 디지털 헬스케어와 모빌리티 혁신, 메타버스 등 최신기술 변화 등을 설명했다.

정 청장은 "CES 방문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 메가트렌트 변화를 실감했다"며 "전 세계 혁신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무한경쟁을 보며 생각의 확장과 과감한 도전을 통해 유성이 나아갈 미래도시를 함께 구체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CES 박람회는 1967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 이후 1995년부터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박람회는 'Be In It'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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