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야구부, 동계전지훈련 돌입… 대전시 최초 대학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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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최초 대학 야구부'인 대덕대 야구부가 올해 입학 예정인 25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원상연 대덕대 야구부 지도교수는 "영광의 유일한 정규 야구장을 무료로 사용하게 해주고, 좋은 숙소를 안내해준 영광군에 감사드린다"며 "첫 훈련에서 선수들의 팀웍과 컨디션 향상과 훈련에 집중해 최대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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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최초 대학 야구부'인 대덕대 야구부가 올해 입학 예정인 25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했다.
12일 대덕대에 따르면 대덕대 야구부는 다음달 1일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를 위해 선수들은 오는 27일까지 전남 영광의 대마산단 야구장에서의 첫 동계훈련을 실시, 팀 빌딩과 개인기량 향상, 체력훈련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원상연 대덕대 야구부 지도교수는 "영광의 유일한 정규 야구장을 무료로 사용하게 해주고, 좋은 숙소를 안내해준 영광군에 감사드린다"며 "첫 훈련에서 선수들의 팀웍과 컨디션 향상과 훈련에 집중해 최대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대는 창단 첫해인 올해 중부권 대학U리그 1위, 대학야구 전국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프로진출 선수 3-4명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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