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야구부, 동계전지훈련 돌입… 대전시 최초 대학 야구부

김동희 기자 2023. 1. 12.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최초 대학 야구부'인 대덕대 야구부가 올해 입학 예정인 25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원상연 대덕대 야구부 지도교수는 "영광의 유일한 정규 야구장을 무료로 사용하게 해주고, 좋은 숙소를 안내해준 영광군에 감사드린다"며 "첫 훈련에서 선수들의 팀웍과 컨디션 향상과 훈련에 집중해 최대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최초 대학 야구부'인 대덕대 야구부가 올해 입학 예정인 25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사진=대덕대 제공

'대전시 최초 대학 야구부'인 대덕대 야구부가 올해 입학 예정인 25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했다.

12일 대덕대에 따르면 대덕대 야구부는 다음달 1일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를 위해 선수들은 오는 27일까지 전남 영광의 대마산단 야구장에서의 첫 동계훈련을 실시, 팀 빌딩과 개인기량 향상, 체력훈련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원상연 대덕대 야구부 지도교수는 "영광의 유일한 정규 야구장을 무료로 사용하게 해주고, 좋은 숙소를 안내해준 영광군에 감사드린다"며 "첫 훈련에서 선수들의 팀웍과 컨디션 향상과 훈련에 집중해 최대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대는 창단 첫해인 올해 중부권 대학U리그 1위, 대학야구 전국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프로진출 선수 3-4명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