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논란에도 타격無... 열일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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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본명 김지우)가 2023년 새해를 맞아 단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한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츄의 모습이 담겼다.
츄는 볼에 바람을 넣은 채 귀여운 외모를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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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한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츄의 모습이 담겼다. 츄는 볼에 바람을 넣은 채 귀여운 외모를 부각했다.
특히 츄의 뒤로는 다수의 카메라와 스태프들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촬영 중임을 암시하는 게시물에 누리꾼은 "무슨 촬영 중이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된다" "설에도 츄와 함께하는 콘텐츠가 나오는 것이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츄는 지난해 소속사 블로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츄가 스태프에게 갑질·폭언 등을 행했다"며 그룹 이달의소녀에서 제명·퇴출시켰다. 이에 츄는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재 츄는 이전에 설립했던 1인 소속사를 통해 '미스터트롯2' '지켜츄'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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