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박주현 열애설 일축 “친한 친구 사이”

김원희 기자 2023. 1. 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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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왼쪽)과 배우 박주현. 각 소속사



그룹 NCT 멤버 태용과 배우 박주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는 12일 “열애설은 사실무근.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용과 박주현이 온라인 게임을 함께 즐기며, 박주현이 NCT 127 콘서트를 가족석에서 관람했다는 인증을 했다는 글을 게재해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그렇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가 단순 친분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박주현은 현재 MBC 금토극 ‘금혼령-조선 혼인 금지령’에 출연 중이다. 태용은 오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에이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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