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삼성, 외국선수 2명 다 바꾼다 "윌리스·모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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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를 단행한지 하루 만에 외국선수를 모두 바꿨다.
서울 삼성은 12일 "외국선수 2명을 모두 교체한다. 다랄 윌리스(26, 201cm)와 앤서니 모스(29, 202cm)로 외국선수를 꾸린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11일 창원 LG에게 임동섭을 내주고 최승욱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고 하루 뒤인 12일엔 외국선수까지 바꿨다.
두 외국선수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삼성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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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트레이드를 단행한지 하루 만에 외국선수를 모두 바꿨다.
서울 삼성은 12일 "외국선수 2명을 모두 교체한다. 다랄 윌리스(26, 201cm)와 앤서니 모스(29, 202cm)로 외국선수를 꾸린다"고 발표했다.
이어 "윌리스는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이 좋아 공격에서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스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파이팅 넘치는 빅맨으로 골밑을 책임져줄 자원으로 평가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삼성은 8연패로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어떻게든 반등이 필요한 상황. 삼성은 11일 창원 LG에게 임동섭을 내주고 최승욱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고 하루 뒤인 12일엔 외국선수까지 바꿨다.
두 외국선수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삼성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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