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3년 전 돌아가신 父, 촬영으로 임종 못 지켜" 오열

이은 기자 2023. 1. 12.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에바가 출연한 웹 예능 '시대의 대만신들'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에바는 "아빠가 3년 전에 돌아가셨다"며 "아빠랑 아주 친했기에 너무 보고싶은데 아빠 무덤이 없다"고 털어놨다.

에바는 아버지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며 오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웹 예능 '시대의 대만신들' 영상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에바가 출연한 웹 예능 '시대의 대만신들'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에바는 "아빠가 3년 전에 돌아가셨다"며 "아빠랑 아주 친했기에 너무 보고싶은데 아빠 무덤이 없다"고 털어놨다.

/사진=웹 예능 '시대의 대만신들' 영상


에바는 "화장 후 유골을 엄마, 언니, 나 이렇게 셋이 나눴다. 그런데 제가 유골을 안 가져왔다"고 말했다.

에바는 아버지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며 오열했다. 그는 "촬영 스케줄이 있었다. 많은 사람과 함께 하는 촬영이라 빠질 수가 없어서 못 갔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에바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스타 골든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에바는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