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법연수생' 함경희 씨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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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법연수생으로 알려진 함경희 씨가 교육과정 2년을 마치며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사법연수원은 오늘(12일) 제51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을 열고 함 씨에게 수료증과 사법연수원장상을 수여했습니다.
애초 마지막 사법연수생은 재작년 1월 수료한 조우상 김앤장 변호사로 알려졌지만, 지난 2014년 5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함 씨가 개인 사정으로 입소를 미루다 재작년 3월 혼자 입소하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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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법연수생으로 알려진 함경희 씨가 교육과정 2년을 마치며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사법연수원은 오늘(12일) 제51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을 열고 함 씨에게 수료증과 사법연수원장상을 수여했습니다.
애초 마지막 사법연수생은 재작년 1월 수료한 조우상 김앤장 변호사로 알려졌지만, 지난 2014년 5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함 씨가 개인 사정으로 입소를 미루다 재작년 3월 혼자 입소하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사법연수원은 사법시험 합격자가 입소하지 않아도 기존 법관들의 연수 기능을 하며 유지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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