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임산부가 이렇게 힙하다고? 선명한 D라인 “많이 남겨놔”

이해정 2023. 1. 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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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허니제이가 임신 중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1월 12일 개인 SNS에 "사진 많이 찍고 많이 남겨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몸매를 드러내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비니,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앞서 허니제이는 공식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찍은 그림자 사진을 게재하며 연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현재 임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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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임신 중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1월 12일 개인 SNS에 "사진 많이 찍고 많이 남겨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몸매를 드러내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비니,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밝은 미소로 당당한 포즈를 취해 힙한 임산부의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꼭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1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의 예비신랑은 1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 씨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훤칠하고 훈훈한 외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허니제이는 공식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찍은 그림자 사진을 게재하며 연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현재 임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예비신랑에 대해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늘 저를 첫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사진=허니제이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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