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 앞장서기로 결의

황송민 2023. 1. 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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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1일 본부 대강당에서 도내 지부장과 지점장을 대상으로 '2023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황 본부장은 앞서 5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부지점을 방문해 고향기부제 조기 정착에 동참하고자 기부금을 내고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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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맨 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도내 지부장·지점장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1일 본부 대강당에서 도내 지부장과 지점장을 대상으로 ‘2023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종연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경제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을 당부했다. 

황 본부장은 앞서 5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부지점을 방문해 고향기부제 조기 정착에 동참하고자 기부금을 내고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은 고향기부제 참여자에게 최대 0.6%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연간 판매액의 최대 0.1%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사회 발전에 활용하는 특별 상품이다.

황 본부장은 “충북 출향인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기부제 참여 운동을 벌이겠다”며 “충북을 사랑하는 국민과 도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고향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주=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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