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 앞장서기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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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1일 본부 대강당에서 도내 지부장과 지점장을 대상으로 '2023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황 본부장은 앞서 5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부지점을 방문해 고향기부제 조기 정착에 동참하고자 기부금을 내고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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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1일 본부 대강당에서 도내 지부장과 지점장을 대상으로 ‘2023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종연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경제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을 당부했다.
황 본부장은 앞서 5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부지점을 방문해 고향기부제 조기 정착에 동참하고자 기부금을 내고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은 고향기부제 참여자에게 최대 0.6%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연간 판매액의 최대 0.1%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사회 발전에 활용하는 특별 상품이다.
황 본부장은 “충북 출향인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기부제 참여 운동을 벌이겠다”며 “충북을 사랑하는 국민과 도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고향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주=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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