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 "경제·복지·안전 으뜸도시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는 12일 새로 단장한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박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혁신과 포용, 소통과 협치로 50만 관악구민과 함께 혁신경제도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갖춘 전국 제일의 포용도시, 안전제일 으뜸도시, 젊고 활기찬 교육·문화도시, 쾌적하고 맑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관악구는 12일 새로 단장한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정태호(관악을) 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과 구민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집 아이들, 어르신 등 다양한 주민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 상영과 각계 구민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미디어 화면에 소망을 띄우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박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혁신과 포용, 소통과 협치로 50만 관악구민과 함께 혁신경제도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갖춘 전국 제일의 포용도시, 안전제일 으뜸도시, 젊고 활기찬 교육·문화도시, 쾌적하고 맑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에도 따뜻한 '감동행정'으로 구민을 더욱 충실히 섬기고 구민이 체감하는 더 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br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