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2일 뉴스워치
■ 정부 "재단이 日기업 대신 판결금 지급 가능"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전범기업 대신 재단 등 제3자를 통해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공식화했습니다. 지급 주체로는 행안부 산하 일제 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활용할 방침입니다.
■ 檢, 대장동 일당 추가기소…이해충돌방지법 위반
검찰이 김만배와 남욱, 정영욱 씨 등 대장동 일당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민간사업자를 미리 선정하고 7천억원대의 분양수익을 취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 또 감소…규제해제 영향
정부의 전방위 규제완화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아파트값 하락폭이 2주 연속 감소했습니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45% 하락해 지난주보다 0.22%p 낙폭이 줄었습니다.
■ 영유아도 코로나19 백신 접종…40만회분 도입
영유아 대상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영유아용 화이자 단기백신은 유럽연합과 미국 조건부 승인돼 접종중으로, 우리나라도 도입됨에 따라 영유아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음란물 불법유통' 양진호, 징역 5년 선고
웹하드를 통해 음란물을 대량 유통하고, 수백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거둔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일부는 처벌이 약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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