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측, NCT 태용과 열애설에 "단순 친구 사이…사실무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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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소속사를 통해 NCT 태용과 열애를 부인했다.
12일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NCT 태용과는) 단순 친구사이일 뿐, 열애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주현, NCT 태용의 열애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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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NCT 태용과는) 단순 친구사이일 뿐, 열애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주현, NCT 태용의 열애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태용이 최근 게임을 가장 많이 한 유저의 닉네임이 ‘소랑이’인데, 이 이름이 MBC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속의 박주현 이름이라고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태용이 NCT 127 콘서트 때 박주현을 가족석에 초대했다고 덧붙였다.
의혹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열애를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박주현은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주목 받았고, tvN ‘마우스’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MBC ‘금혼령’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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