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NCT 태용, 열애설 부인 "친구 사이일 뿐"

조은애 기자 2023. 1. 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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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과 NCT 태용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박주현이 NCT 127의 콘서트를 관람했고, 태용의 게임 아이디가 박주현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속 역할명과 같은 '소랑이'란 점 등이 증거로 제시됐다.

이에 박주현 측은 "사실 무근이다. 태용과는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태용이 속한 NCT127은 오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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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박주현과 NCT 태용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박주현과 태용의 열애설은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게시물로부터 확산됐다. 박주현이 NCT 127의 콘서트를 관람했고, 태용의 게임 아이디가 박주현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속 역할명과 같은 '소랑이'란 점 등이 증거로 제시됐다.

이에 박주현 측은 "사실 무근이다. 태용과는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태용 측 역시 "단순한 친구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주현은 2019년 데뷔해 드라마 '인간수업' '좀비탐정'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소랑 역을 맡았다. 태용이 속한 NCT127은 오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를 발매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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