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일까지 전환형 인턴사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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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전환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KBO는 오는 20일까지 전환형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KBO 취업규칙에 따른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일로부터 10개월 동안 KBO에서 근무해 인턴십 종료 전 근무 평가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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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류전형 합격자 오는 26일 공지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전환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KBO는 오는 20일까지 전환형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나 올해 2월, 8월 졸업예정자로 남자는 병역필이나 면제여야 한다. 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KBO 취업규칙에 따른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20일 오후 3시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6일 채용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으로 통보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3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일로부터 10개월 동안 KBO에서 근무해 인턴십 종료 전 근무 평가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이번 채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3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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