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최대 80mm 비..가뭄 해갈 도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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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에 최대 80mm의 비가 예보되면서 가뭄 해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2일) 저녁부터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인근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차차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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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2일) 저녁부터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20~60mm이며, 전남동부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30~80mm 입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인근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차차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얼었던 땅이 녹고 비로 인해 지반까지 약해져 축대나 옹벽이 붕괴되고 낙석이 발생할 수 있는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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