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박주현, 열애설 일축 "단순 친구 사이일 뿐"

박상후 기자 2023. 1. 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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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왼쪽)·박주현(오른쪽)
NCT 태용과 박주현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12일 JTBC엔터뉴스팀에 '태용과 박주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단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용과 박주현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작성자는 함께 게임하는 점·박주현이 NCT 127 공연을 가족석에서 관람한 부분 등을 이유로 태용·박주현의 열애를 주장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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