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영수회담 제안에 대통령실, 사실상 거부 입장 밝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제안한 영수회담에 대해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영수회담에 대해선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면서 국회 상황 등 여러 여건을 고려해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범국가 비상경제회의 구성 등 나머지 제안도 마찬가지로 국회 상황 등을 보고 필요한 경우 말하겠다며 현재는 특별히 더 드릴 말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제안한 영수회담에 대해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영수회담에 대해선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면서 국회 상황 등 여러 여건을 고려해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범국가 비상경제회의 구성 등 나머지 제안도 마찬가지로 국회 상황 등을 보고 필요한 경우 말하겠다며 현재는 특별히 더 드릴 말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받아들일 뜻이 없다는 거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대표가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결선투표제 도입을 위한 개헌을 제안한 데 대해서는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 인터뷰로 중대선거구제 개편 등 개헌 관련 생각을 접할 수 있었고 개헌 역시 국회에서 논의할 사안이라고 말해 역시 선을 그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