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저신용 소상공인 '미소금융'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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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사업수행기관인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과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이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의 운영자금을 이용할 경우 연 3%분의 대출이자를 최대 3년간 매 분기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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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사업수행기관인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과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이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의 운영자금을 이용할 경우 연 3%분의 대출이자를 최대 3년간 매 분기 지원한다.
또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은 4개월 연속으로 기간 내 원리금을 갚으면 그다음 달부터 금리 1%를 인하해 주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개인신용 평점이 하위 20%에 해당하는 업종별 상시근로자 5~10명 미만인 소상공인이고 대출한도는 업체당 2천만 원 이내이다.
올해 대출 지원 규모는 30억원이고 희망자는 오는 16일부터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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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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