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은 특판조합 "최고의 공제조합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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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공제조합으로의 선언을 다짐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특판조합은 지난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비전 선포식에서 조합은 새로운 20년을 향해 '소비자권익보호와 조합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공제조합'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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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업계에 따르면 특판조합은 지난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판조합은 이날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년을 향해 가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조합 창립 이래 처음으로 만든 기념 백서의 발간식도 진행했다. 편찬위원장으로 백서 제작을 맡은 한상린 한양대 교수의 경과보고와 함께 다단계판매·후원방문판매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주요 심결 30선을 수록한 별책부록도 참석자에게 전달했다.
앞으로 20년에 대한 나아갈 길을 공유하기 위한 비전 선포식도 진행했다. 비전 선포식에서 조합은 새로운 20년을 향해 '소비자권익보호와 조합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공제조합'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각오를 다졌다.
어청수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은 "조합사의 힘으로 쌓아온 2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인만큼 조합사께 가능한 내실 있는 보답을 해드릴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특판조합 다단계 및 후원방문판매 조합사 대표뿐만 아니라 국회 정무위원장과 외교통일위원장을 역임한 국민의힘 3선 윤재옥 의원과 정무위 위원인 국민의힘 3선 유의동 의원, 특판조합 공익이사이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 파이낸셜뉴스 미디어그룹 전재호 회장 등 유관기관 및 언론·학계 인사 등 13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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