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축협 조합장, 공명선거 결의…3월8일 92곳 조합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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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12일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조합장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해 김원철 농협중앙회 수석이사(부안농협 조합장), 지역내 92개 농·축협 조합장과 13개 시군지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동시조합장선거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과 중앙본부 법무지원국장(소인영 변호사)으로부터 최근 농축협 사고사례 관련 유의사항 등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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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12일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조합장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해 김원철 농협중앙회 수석이사(부안농협 조합장), 지역내 92개 농·축협 조합장과 13개 시군지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동시조합장선거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과 중앙본부 법무지원국장(소인영 변호사)으로부터 최근 농축협 사고사례 관련 유의사항 등을 전달받았다.
그간, 전북농협은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선거비리OUT! 상호비방OUT! 부정보도OUT!' 슬로건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구현과 공명선거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초청 위탁선거법의 주요내용과 위반사례 등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로 선거운동 방법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전선거운동은 엄격하게 금지돼 있다.
선거일은 3월 8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김영일 본부장은 "후보예정자 및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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