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희망나눔캠페인 10억 5200만원 답지…43일만에 목표 조기달성

정우용 기자 2023. 1. 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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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2일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43일만에 10억 5200만원이 답지해 목표액(9억7800만원)을 조기달성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경북, 지속가능한 구미"라는 슬로건으로 이달말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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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랑의 온도탑. 2023.1.12/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2일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43일만에 10억 5200만원이 답지해 목표액(9억7800만원)을 조기달성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경북, 지속가능한 구미"라는 슬로건으로 이달말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내 많은 분들이 기부에 적극 동참해주신 덕분에 사랑의 온도탑이 점점 더 뜨겁게 열기를 높이고 있다.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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