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남성 모두 행복한 부산" 부산시, 2023 부산여성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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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여성단체 5개 협의체 함께 신년인사 개최부산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등 200여명 참석새해를 맞아 여성과 남성 모두가 행복한 '평등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여성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자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보, 국회의원, 시의원, 등 지역 각계 인사와 여성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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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등 200여명 참석
새해를 맞아 여성과 남성 모두가 행복한 '평등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여성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자리가 열렸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2일 오후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2023 부산여성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내 각계각층 여성 지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주최하고, 여성단체 5개 협의체에서 공동 주관하는 '부산여성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보, 국회의원, 시의원, 등 지역 각계 인사와 여성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부 동반으로 참석해 여성계에 힘을 실어줬다.
행사는 민요그룹 홍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여성단체 5개 협의체 단체장의 환영사 △신년메시지 전달 △신년사 △리셉션 순서로 열렸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는 여성 권익 증진뿐만 아니라, 양성평등 실현, 저출산 등의 여러 문제 해결을 위해 일회성 지원보다 실질적 효과가 있는 정책을 펼것"이라며 "부산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데 여성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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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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