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야산에 불...헬기 20대 투입해 진화 중

이윤재 2023. 1.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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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후 5시 기준 진화율은 50%로 헬기 20대와 진화 인력 5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면적은 10ha 정도로 산림 당국은 일몰 이후에도 지상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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