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이집트 피라미드 行···‘비현실적 풍경+미모’ 조합

김지우 기자 2023. 1. 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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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차은우’ 캡처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이집트의 화려함에 감탄했다.

12일 차은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Dior Men Fall 2023’ Behind Film | 모든 게 즐거웠던 이집트 일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차은우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D사의 행사 참석을 위해 이집트로 향했다.

본격적인 행사 전날 밤 차은우는 이집트의 한 박물관으로 향했다. 차은우는 “엄청 크다”며 박물관 스케일에 감탄했다. 이후 박물관에서의 일정을 마친 그는 “방금 쇼 전날 약간의 맛보기 쇼를 했는데 옷들이 너무 예쁘다. 재밌겠다 내일”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음날 쇼 시작 전 차은우는 피라미드를 관람했다. 차은우는 “지금 피라미드 앞에 있는데 살면서 피라미드를 볼 줄이야”라며 들뜬 마음을 표출했다.

피라미드 내부까지 구경한 그는 “어렸을 때 역사책에서만 보던 피라미드를... 실제로 파라오가 묻혀있던 관들을 보고 나니 약간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다. 대박”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후 “저걸 저 시대에 어떻게 했지? 상상이 안 된다”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채널 ‘차은우’ 캡처



이후 차은우는 D사에서 보내온 선물을 뜯어보며 쇼 참석 전 시간을 보냈다. 선물은 초대장, 버킷햇, 향수, 크리스탈 피라미드 모형, 키링, 피라미드 티셔츠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

이날 D사의 쇼는 피라미드의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돼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차은우는 피라미드에 설치된 조명보다 반짝이는 미모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살면서 이런 쇼를 또 보긴 힘들 것 같은 느낌이다”며 즐거웠던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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