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일자리기금 활용 ‘민관협력일자리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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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민관협력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제출자료 사실 여부, 효과성, 실현 가능성, 수행능력 등을 살핀다.
공모사업 신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구청 8층 일자리정책담당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으로 구민 84명이 과정을 수료해 48명이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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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민관협력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제출자료 사실 여부, 효과성, 실현 가능성, 수행능력 등을 살핀다. 선정결과는 2월 말 구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등 정보기술(IT) 분야 △IT 이외 일반 분야이다. 공모사업 신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구청 8층 일자리정책담당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신청서는 구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올해 일자리기금 예산은 2억7천만원이다. 구는 지난해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으로 구민 84명이 과정을 수료해 48명이 취업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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