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올해부터 보훈예우수당 지급 대상자 확대

서울앤 2023. 1. 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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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보훈예우수당 지급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중복 제한 규정으로 수당 지급에서 제외됐던 국가보훈대상자 1190명이 매월 5만원씩 금천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0월 '금천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참전 명예수당 등 서울시 보훈 관련 수당 수급자들도 금천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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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보훈예우수당 지급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중복 제한 규정으로 수당 지급에서 제외됐던 국가보훈대상자 1190명이 매월 5만원씩 금천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0월 ‘금천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참전 명예수당 등 서울시 보훈 관련 수당 수급자들도 금천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급 기준인 금천구 1년 이상 거주 요건을 삭제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더 강화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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