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8일까지 문화해설사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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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중구문화해설사 아카데미 참여자 10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설사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문화해설사로 활동한다.
중구민이거나 역사, 관광, 역사교육 등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분야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신청서는 중구나 국제교류문화진흥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등기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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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중구문화해설사 아카데미 참여자 10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설사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문화해설사로 활동한다. 우리 역사와 문화유적에 관심있는 서울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중구민이거나 역사, 관광, 역사교육 등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분야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하면 2월13일부터 43시간의 교육을 받은 뒤 3개월의 수습과정을 거쳐 7월부터 현장에서 역할을 담당한다. 신청서는 중구나 국제교류문화진흥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등기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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