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작은 인권도서관 새로 단장해 터치스크린 설치

서울앤 2023. 1. 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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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작은 인권도서관을 새로 단장하고 다양한 인권 콘텐츠 동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구축했다.

작은 인권도서관은 지난해 6월 강북문화정보도서관(강북구 오현로 145) 1층에 문을 연 도서관 속 또 하나의 작은 도서관으로, 아동·여성·소수·노동인권 등 다양한 주제의 인권도서 약 300권이 비치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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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작은 인권도서관을 새로 단장하고 다양한 인권 콘텐츠 동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구축했다. 작은 인권도서관은 지난해 6월 강북문화정보도서관(강북구 오현로 145) 1층에 문을 연 도서관 속 또 하나의 작은 도서관으로, 아동·여성·소수·노동인권 등 다양한 주제의 인권도서 약 300권이 비치된 곳이다. 구는 인권도서관이라는 취지에 맞게 따뜻한 느낌을 주는 목재 소재의 구조물을 사용해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내 1층 별도공간으로 확장 이전했다. 콘텐츠의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기존 도서뿐만 아니라 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동영상을 접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도 지난 12월 구축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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