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용 소상공인 대상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1년 연장

강희경 2023. 1. 12.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 기간이 연장됩니다.

금융위원회는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 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의 이자 지원을 통해 은행이 고신용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낮은 금리로 3천만 원까지 대출해주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 기간이 연장됩니다.

금융위원회는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 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의 이자 지원을 통해 은행이 고신용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낮은 금리로 3천만 원까지 대출해주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기간 연장에 따라 올해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었던 기존 신청자는 내년까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올해 새로 신청하는 소상공인은 앞으로 2년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금리는 시중금리 상승을 고려해 1년간 3.3%가 적용됩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