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나는 장인의 삶과 예술…기념 전시회도

천정인 2023. 1.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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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명장과 명인, 장인 등 28명의 삶과 예술 세계를 담은 책 '장인의 손끝에서 예술을 보다'가 출간됐다.

이 책에는 오랜 세월 한 분야를 지켜온 토박이 장인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예술 세계와 삶의 여정이 담겼다.

책 발간을 기념해 17∼25일 동구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는 '동구 명장·명인·장인 28인의 아름다운 동행展(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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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손끝에서 예술을 보다' 책 발간 [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동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명장과 명인, 장인 등 28명의 삶과 예술 세계를 담은 책 '장인의 손끝에서 예술을 보다'가 출간됐다.

이 책에는 오랜 세월 한 분야를 지켜온 토박이 장인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예술 세계와 삶의 여정이 담겼다.

책 발간을 기념해 17∼25일 동구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는 '동구 명장·명인·장인 28인의 아름다운 동행展(전)'도 열린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 전통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생활문화예술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장인들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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