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여제’ 장미란 “3대 OOOkg 친다”?…깜짝 놀란 근황 (‘전과자’)

유수연 2023. 1. 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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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역도선수 장미란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전 역도선수 장미란이 등장, 몰라보게 슬림해진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예고편을 통해 장미란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도 대단하신 것 같다", "지금 기록이면 선수 다시 활동하셔도 될 것 같다", "못 알아 볼 뻔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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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전 역도선수 장미란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웹 예능프로그램 ‘전과자’ 측은 에피소드 9화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전 역도선수 장미란이 등장, 몰라보게 슬림해진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갑작스러운 장미란의 등장에 놀란 이창섭은 이윽고 “교수님, 3대 운동 몇키로 하십니까”라며 질문했다.

이에 장미란은 수줍게 웃으며 “비밀인데”라면서도 “한번 그럼 덧셈을 해보시면 좋겠다. 백스쿼트는 275kg, 데드리프트는 245kg”라고 밝혔다.

해당 예고편을 통해 장미란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도 대단하신 것 같다”, “지금 기록이면 선수 다시 활동하셔도 될 것 같다”, “못 알아 볼 뻔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대한민국에 메달을 안겨주며 '역도 여제'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현역에서 은퇴한 장미란은 2013년 ‘재단법인 장미란 재단’을 설립해 유소년 체육인 양성과 은퇴 선수의 재사회화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ootb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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