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보건소 분소에 장애인 스마트 재활치료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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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보건소 분소(밤고개로1길 52)가 노후화된 장애인 재활운동치료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올해 1월부터 최신 재활치료 기기를 갖춘 '스마트 재활치료실'을 운영한다.
새로운 스마트기기 4대는 △실시간 보행훈련 및 분석기기 1대 △전동 상하지 치료기(수동 겸용) 2대 △전산화 인지치료기 1대다.
인지재활치료기는 컴퓨터가 맞춤 인지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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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보건소 분소(밤고개로1길 52)가 노후화된 장애인 재활운동치료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올해 1월부터 최신 재활치료 기기를 갖춘 ‘스마트 재활치료실’을 운영한다. 이용 대상자도 등록 장애인 전체로 확대하고 등록 신청 중인 예비 장애인도 포함한다. 새로운 스마트기기 4대는 △실시간 보행훈련 및 분석기기 1대 △전동 상하지 치료기(수동 겸용) 2대 △전산화 인지치료기 1대다. 실시간 보행훈련 및 분석 기기는 3D카메라를 통해 개인의 보행 능력을 분석해 정상 보행 패턴을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장비다. 전동 상하지 운동기는 스스로 팔다리를 움직이기 어려운 사람을 위한 장비다. 인지재활치료기는 컴퓨터가 맞춤 인지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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