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봄처럼 포근…'제주 250mm↑' 밤부터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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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처럼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내일(13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6도, 낮 기온이 11도까지 올라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는 최대 250mm 이상, 지리산 부근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도 최고 100mm 이상의 큰비가 집중되겠고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 매우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 대구 9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11도, 대구, 부산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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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처럼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내일(13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6도, 낮 기온이 11도까지 올라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이미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시작됐고 제주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는 최대 250mm 이상, 지리산 부근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도 최고 100mm 이상의 큰비가 집중되겠고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 매우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또 주말인 토요일부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최고 15cm에서 강원 산간은 20cm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도로에 고립될 가능성을 대비해서 차에는 꼭 월동장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 대구 9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11도, 대구, 부산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 이후로는 기온이 크게 떨져서 서울에도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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