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 의혹' 라비 측 "요청 있으면 성실히 조사 임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병역 비리 의혹을 받은 가수 라비 측이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라비가 대표를 맡고 있는 소속사 그루블린은 12일 공식입장을 내어 "먼저 보도를 접한 후 당사는 면밀히 관련 내용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빠르게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관련 내용이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우선 상세 내용을 파악한 후 자세히 설명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현재 상세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병역 비리 의혹을 받은 가수 라비 측이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라비가 대표를 맡고 있는 소속사 그루블린은 12일 공식입장을 내어 "먼저 보도를 접한 후 당사는 면밀히 관련 내용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빠르게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관련 내용이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우선 상세 내용을 파악한 후 자세히 설명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현재 상세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이후 본 건과 관련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추후 정확한 내용을 다시 한번 안내 드리겠다"라고 알렸다.
이날 경향신문은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본인들을 거쳐 간 덕에 4급을 받은 인물 중 유명 아이돌 출신 래퍼 E씨도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지난해 유명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가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는 내용이 있어, '1박 2일'에서 하차한 후 그해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 라비가 E씨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비, 병역비리 의혹 제기돼…소속사, 아직 입장 없어
- 이영지, '쇼미' 상금 기부…일부 비난에 해명 "오해 말아주세요"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하람 라이브 영상 첫 공개
- 강민경 "신입 초봉 3천만원으로"…채용공고 논란 재차 사과
- [EN:터뷰]컴백 앞둔 해시태그 "오래 쉬었다, 이제 가 보자!"
- [EN:터뷰]하이키 "이번에 눈에 띌 수 있지 않을까 해요"
- [현장EN:]SF9 컴백…찬희-재윤-로운이 받고 싶은 댓글은
- [현장EN:]마침내 전도연에게 온 '밝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
- [다시, 보기]뉴진스 'OMG' MV, 세상에 나온 결과물로서의 책임
- 지구 살리기 위해 K팝이 할 일은?…이수만 "나무 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