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진짜 큰일났다…풀리식 장기부상-스털링 복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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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위기에 빠졌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2일(한국 시간) "첼시가 부상 위기에 빠졌다. 크리스티안 풀리식은 몇 달 동안 부상 아웃이고 라힘 스털링은 부상 복귀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첼시에는 무려 10명의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첼시의 상황을 보면 선수들의 복귀가 시급하지만 이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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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첼시가 위기에 빠졌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2일(한국 시간) “첼시가 부상 위기에 빠졌다. 크리스티안 풀리식은 몇 달 동안 부상 아웃이고 라힘 스털링은 부상 복귀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10위에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는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0점 차이고, 강등권 18위 에버턴과도 10점 차이다.
첼시가 이렇게 암울한 상황이 된 건 역시 쏟아지는 부상자 탓이 크다. 현재 첼시에는 무려 10명의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것도 주전급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최근 경기에서는 풀리식과 스털링이 쓰러졌는데 복귀까지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첼시의 상황을 보면 선수들의 복귀가 시급하지만 이는 어려워 보인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풀리식의 부상 복귀를 묻자 “몇 달이 걸릴 것이다. 그보다 기간이 적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털링의 부상에 대해서는 아예 복귀 시점을 말하지 못했다.
첼시는 이제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 리버풀을 연이어 상대한다. 현재 첼시의 전력을 보면 모두 쉽지 않은 상대다. 첼시는 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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