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비자발급 중단한 기업 고충 지원…'무역지원 데스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우리 국민의 단기 비자와 경유비자 발급을 중단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 데스크가 설치된다.
코트라 중소·중견기업 본부장을 데스크장으로 하고, 중국지역 무역관장과 국내 관련 팀장까지 31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무역지원 데스크에서는 코트라 중국지역 무역관이 우리 기업의 해외 출장과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할인해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산업부, 코트라 내 '차이나 무역지원 데스크' 설치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중국이 우리 국민의 단기 비자와 경유비자 발급을 중단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중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 데스크가 설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코트라 내 '차이나 무역지원 데스크'를 설치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코트라 중소·중견기업 본부장을 데스크장으로 하고, 중국지역 무역관장과 국내 관련 팀장까지 31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무역지원 데스크에서는 코트라 중국지역 무역관이 우리 기업의 해외 출장과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할인해줄 예정이다.
중국 입국과 현지 이동 관련한 제한 조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전파할 방침이다. 대중 의존도가 높은 핵심품목의 가격과 생산, 물류 등 공급망 이상 징후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단기비자 발급이 중단되면서 겪는 기업 고충을 접수하는 창구를 운영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