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겨울 아닌 봄 날씨...동해안·남부 1월 최고 기온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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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마치 봄처럼 따뜻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1월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강릉 기온이 18.7도로 관측 이후 가장 높았고, 동해와 태백도 17.9도와 12.9도로 1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 영덕과 포항, 경주 등도 낮 기온이 15도를 넘어 1월 기온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동쪽 지역은 푄 현상이 겹치며 역대 1월 최고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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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마치 봄처럼 따뜻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1월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강릉 기온이 18.7도로 관측 이후 가장 높았고, 동해와 태백도 17.9도와 12.9도로 1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 영덕과 포항, 경주 등도 낮 기온이 15도를 넘어 1월 기온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 기류가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올랐고
특히 동쪽 지역은 푄 현상이 겹치며 역대 1월 최고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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