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 설 대비 임금체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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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설을 맞아 2호선 1단계 공사현장에 대한 임금체불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일까지 실시하며, 임금과 자재·장비·하도급 대금의 조기 지급을 독려하고 원청업체와 하도급 업체, 하도급 업체와 현장 근로자·건설장비·자재 업체 간 대금이 체불 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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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설을 맞아 2호선 1단계 공사현장에 대한 임금체불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일까지 실시하며, 임금과 자재·장비·하도급 대금의 조기 지급을 독려하고 원청업체와 하도급 업체, 하도급 업체와 현장 근로자·건설장비·자재 업체 간 대금이 체불 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임금체불이 확인된 사업장은 명절 전까지 체불금을 신속히 지급하도록 촉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설을 맞아 임금 지급과 체불 여부를 면밀히 점검해 모든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걱정없이 즐거운 명절을 맞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 사업은 현재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률과 지역인력·자재·장비 사용 비율이 70%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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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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