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제3회 조합장선거 불법행위 엄정 대응"

김형우 2023. 1. 12.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3월 8일)를 50여일 앞둔 12일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세 기관은 금품 살포, 흑색선전 유포, 조합 임직원 개입 등 선거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검사 2명으로 구성된 선거전담수사반도 편성, 운영한다.

검찰 관계자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검찰이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3월 8일)를 50여일 앞둔 12일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청주지검 건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지검은 이날 지검 소회의실에서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충북경찰청과 대책 회의를 열었다.

세 기관은 금품 살포, 흑색선전 유포, 조합 임직원 개입 등 선거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검사 2명으로 구성된 선거전담수사반도 편성, 운영한다.

검찰 관계자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내에서는 76개 조합(농협·축협 65곳, 산림조합 10곳, 한우협 1곳)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