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측, NCT 태용과 열애설 부인 "친한 친구 사이" [공식]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박주현(왼쪽), 태용 /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주현이 보이 그룹 NCT 태용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2일 박주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NCT 태용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스타뉴스에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 NCT의 태용과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주현, 태용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박주현이 NCT 콘서트 관람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긴 점, 박주현과 태용이 온라인 게임을 함께 즐겨하는 점을 근거로 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러한 억측들에 박주현 측은 "박주현은 이전에도 다른 가수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인증샷도 남겼다. 게임은 그저 친한 친구 사이라 함께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주현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조선 혼인 금지령'에 출연 중이다. 태용이 속한 NCT 127은 오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를 발매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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