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성구, 체육진흥협의회 출범 등

조명휘 기자 2023. 1. 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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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2일 체육진흥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체육진흥협의회는 '유성구 체육 진흥 조례'에 따라 체육 진흥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로 올해 처음 구성했다.

협의회는 이날 구청 중회의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각계 체육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고 체육진흥계획 수립과 우수자원봉사자 감면기준에 대한 심의를 벌였다.

대전 중구는 올해 첫 내부시책으로, 전 직원 '책 읽기 릴레이' 운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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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1차 유성구 체육진흥협의회가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3.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2일 체육진흥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체육진흥협의회는 ‘유성구 체육 진흥 조례’에 따라 체육 진흥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로 올해 처음 구성했다.

협의회는 이날 구청 중회의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각계 체육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고 체육진흥계획 수립과 우수자원봉사자 감면기준에 대한 심의를 벌였다.

또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 확보를 위한 공공기관내 체육시설 이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 중구, 전 직원 '책 읽기 릴레이' 운동 전개

대전 중구는 올해 첫 내부시책으로, 전 직원 ‘책 읽기 릴레이' 운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중구는 급변하는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트렌드를 알아보고, 구정에 적용해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서별로 관내 서점에서 자체 구입한 서적을 직원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대덕구, 2023년 대덕구민 기자단 위촉

대전 대덕구 ‘2023년 대덕구민 기자단’ 40명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생과 작가, 강사,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의 주민들로,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이들은 주요 구정소식과 관광 정보, 축제, 맛집 등을 취재하고 이를 사진 및 영상으로 제작해 알리게 된다.

기자단이 작성한 콘텐츠는 대덕구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덕구티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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