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오늘(12일) 득녀 "산모·아이 건강" [공식]
김가영 2023. 1. 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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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방송인 박승희가 출산했다.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12일 "박승희가 오늘 오후 3시 10분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3.78kg, 54cm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박승희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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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방송인 박승희가 출산했다.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12일 “박승희가 오늘 오후 3시 10분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3.78kg, 54cm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결혼식을 올린 박승희는 약 1년 9개월 만에 첫 자녀를 품에 얻은 것. 소속사 측은 “현재 박승희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박승희가 임신 소식 이후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2023년을 소중한 새 생명과 함께 맞게 된 박승희와 가족분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향후 박승희 님의 방송활동과 새로운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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