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선물도 ‘비스포크’ 시대…현대백화점, 설맞이 선물세트 출시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1.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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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한우선물세트를 맞춤 제작하는 특별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설 선물 고객 수요가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다. 다양해진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한우 맞춤 제작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만의 한우 선물'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 정육코너에서 고객이 선택한 한우 부위와 용량을 원하는 패키지에 선물 포장해 주는 맞춤 제작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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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원하는 한우 부위·용량 선택
취향 고려해 원하는 두께·크기로 손질
취향 고려해 원하는 두께·크기로 손질
현대백화점이 한우선물세트를 맞춤 제작하는 특별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취향에 따라 크기·두께·부위 등을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설 선물 고객 수요가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다. 다양해진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한우 맞춤 제작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만의 한우 선물’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 정육코너에서 고객이 선택한 한우 부위와 용량을 원하는 패키지에 선물 포장해 주는 맞춤 제작 서비스다. 고객의 선호대로 고기의 두께, 크기까지 요청할 수 있어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을 적극 반영할 수 있다.
패키지는 총 12종이며 용량은 500g부터 최대 4kg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정육과 함께 와인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와인 혼합 패키지 세트 구성도 가능하다. 상품은 주문 후 즉시 수령 가능하며, 고객 요청 시 퀵 서비스(별도 비용 발생)나 백화점 근거리 배송도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설 선물 고객 수요가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다. 다양해진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한우 맞춤 제작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만의 한우 선물’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 정육코너에서 고객이 선택한 한우 부위와 용량을 원하는 패키지에 선물 포장해 주는 맞춤 제작 서비스다. 고객의 선호대로 고기의 두께, 크기까지 요청할 수 있어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을 적극 반영할 수 있다.
패키지는 총 12종이며 용량은 500g부터 최대 4kg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정육과 함께 와인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와인 혼합 패키지 세트 구성도 가능하다. 상품은 주문 후 즉시 수령 가능하며, 고객 요청 시 퀵 서비스(별도 비용 발생)나 백화점 근거리 배송도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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