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10살 연하 남편과 친구래도 믿겠네‥더 어려진 공블리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결혼 후 더욱 어려진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1월 12일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반려견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편안한 티셔츠에 바지 차림인 공효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해맑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 후 더 예뻐진 것 같다", "역시 공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10살 연하인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올린 이후에는 공효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웨딩드레스, 웨딩슈즈 등을 공개하는가 하면 남편 케빈오 사진을 게시하며 "My angel"이라고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한편 케빈오는 2015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7’의 우승자로, JTBC ‘슈퍼밴드’에도 출연했다. 공효진은 차기작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