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섞인 경유 판매한 남원 주유소 업주 검찰 송치
정자형 2023. 1.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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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기간 물이 섞인 경유를 판매한 주유소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남원경찰서는 주유소 업주 등 4명을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주유 후 차량에 이상이 생긴 운전자가 항의를 했음에도 주유소가 품질 부적합 경유를 계속 판매해 피해 차량이 30여 대에 달했다며 주유소 업주들에게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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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기간 물이 섞인 경유를 판매한 주유소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남원경찰서는 주유소 업주 등 4명을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주유 후 차량에 이상이 생긴 운전자가 항의를 했음에도 주유소가 품질 부적합 경유를 계속 판매해 피해 차량이 30여 대에 달했다며 주유소 업주들에게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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