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선 자문단장에 '조국 흑서' 쓴 김경율
이진한 기자(mystic2j@mk.co.kr) 2023. 1. 12. 17:39
'조국 흑서'의 공동저자 중 한 명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사진)가 노동관행 개선을 위해 정부가 구성하는 전문가 자문단의 단장으로 12일 선출됐다. 자문회의는 앞으로 노동법과 회계·세법 등 두 그룹으로 나눠 노동조합법 개정 방안,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제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고용노동부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불합리한 노동관행 개선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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